반갑습니다. 간단하게 이번 금일지구 도시재생활성화계획 특화재생형에 대해서 발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도시재생이, 활성화계획이 작년까지 계속 진행되어 왔었는데요. 그래서 전국에서 한 540군데가 하고 있는데, 이번에 새로 전부 바뀌면서 이게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작년까지 했던 모든 가이드라인이 완전히 바뀌었고 이번에 100%…… 새로 바뀐 것이 뭐냐면 이제는 지금까지 도시재생처럼 주거지를 뭐 이렇게 고쳐주고 이런 것보다는 그 지역 자체가 굉장히 특화되어서 활성화되어 있는, 전략적으로. 여기만 지원을 해주겠다, 그렇게 바뀌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그리고 바뀌기도 했고 굉장히, 경쟁력이 굉장히 치열해졌습니다. 전국적으로 25개 이렇게 뽑았었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15군데 이렇게 줄어들었고. 이게 굉장히 지금 치열하게 전국적으로 하고 있는 상황이고. 전라남도에서 특화재생이 2군데 정도 이번에 될 것 같은데요. 지금 현재 8군데가 올라가서 처음에는 3군데가 떨어지고 다섯 군데가 지금 경합을 하고 있고요. 이게 최종적으로 확정이 되는 시점은 저희들이 이제 19일날 현장실사가 있고 11월 1일날 전라남도 최종평가가 있습니다. 그러고 나서 11월 30일경에 최종적으로 확정이 될 것 같고요. 이게 확정되면 저희들이 국비 105억 정도를 받아 가지고 4년 동안 총 176억을 가지고 재생을 하게 되는데요. 금일읍 화목리 일원에 15만 제곱미터 일원으로 해서 사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이번에 여기를 하게 된 것이 아시다시피 도서지역입니다, 금일읍은. 전국적으로 지금 도서지역에서 도시재생사업을 지원해 주는 데가 없습니다. 그래서 최초로 섬에 관해서 저기를 하게 됐고요.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페이지를…… 종합계획도가 되어 있는 6페이지를 좀…… 세부사업을 여기에 저희들이 다섯 가지, 일곱 가지를 진행하게 되겠고요. 이게 마중물사업이고. 나머지는 지자체 사업으로서 네 가지 사업들을 진행하게 됩니다. 그래서 여기에서 중점적으로 하게 되는 것이요. 해빔센터라고 해가지고 저희들이 특화할 수 있는 요소로서 금일 화목리 일원에 해빔이라고 해가지고 해조류비빔, 그러니까 먹을거리거든요. 먹거리를 가지고 이 지역을 좀 특화를 해보자. 이게 왜 이런 전략을 세우냐면 여기에 20km 국도 승격이 확정되면서 앞으로 여기에 굉장히 많은 관광객들과 그리고 많은 유동인구들이 발생할 것 같고. 그리고 완도 전체가 해조류 치유사업을 하는 데에 굉장히 많이 집중적으로 투자를 하고 있기 때문에, 신지라든지 해양치유 쪽으로 가고 있고 그래서 금일은 맛으로 그리고 먹거리로 승부할 수 있는 그건데요. 여기가 지금, 우리 사업명이 다시 시작하는 마을입니다. 그래서 다시마가 굉장히 많이 생산이 되고 있기 때문에 그것을 위주로 해서 특화를 시킬 생각입니다.
그리고 세부적인 사업들을 보시면, 8페이지를 보시면요. 여기는 센터를 하나 짓습니다. 해빔센터라고 해가지고 이 센터는요. 전체적으로 88억이 들어가 가지고 2층으로 해서 여기에 다양한 프로그램과…… 그리고 방금 말씀드린 해빔을 지원해 주기 위한 다양한 그런 지원시설들이 여기에 들어가 있고 또 프로그램들이 운영되게 되겠습니다.
다음 장을 보시면요. 그리고 저희들이 한 가지 지금 현재 여기에는 9개의 택시하고 3대의 마을버스를 운영 중에 있습니다. 그런데 많은 유동인구들이 발생됨으로서 이런 어떤 이동성, 이런 부분이 부족하다고 생각돼서 전기차 2대를 구입해서 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그런 서비스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다음 장 10페이지를 보시면 여기 지금 현재 금일, 금일로 주변과 읍사무소 바로 앞이 굉장히 지금 도로라든지 이런 환경이 있고. 특히 (청취불능) 있는 골목 환경들이 열악합니다. 이 부분들을 이번에 싹 전면적으로 개조할 생각입니다. 그래서 이 지역 자체가 특화상가가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그다음에 11페이지를 보시면 지금 현재 금일읍사무소가 새로 신축계획이 세워져 있습니다. 32억 정도 들어서요. 그래서 그 자리를…… 바로 앞에, 여기가 주차 문제가 심각합니다. 그래서 주차타워, 국비를 받아 가지고 2단, 2층 3단으로 해서 60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타워를 만들 것이고요. 그리고 이제 여기에 청년세대라든지 이런 창업가들이 좀 지원할 수 있는 해빔비즈니스센터라는 것을 새로 여기에 구성을 하고. 그리고 각각의 상가들을 좀 개선해서 이쪽 지역에 정말 먹거리 특화지역으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12페이지를 보시면 이번에 저희가 농심하고 MOU를 맺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서 해빔, 지금 거기에서 다시마 축제가 열립니다. 이것을 좀 통합해서 해빔 축제로 저희들이 만들어서…… 여기에 이제 라면, 뭐 우리 청년들이 누가 해조류를 이용해서 가장 맛있게 끓일 것인가 하는 그런 부분들이 축제에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서 이런 우수한, 그런 잘 만들어진 레시피나 이런 부분들은 농심하고 해서 제품화시켜 가지고 이것을 다시 상업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그런 부분도 지원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13페이지를 보시면 여기가 지금 화목리 일원이 굉장히 주거환경이 열악합니다. 빈집도 굉장히 많고요. 그리고 노후주택도 많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100호 정도를 집수리 지원하고, 골목길을 전체적으로 지원할 생각입니다. 그래서 정말로 이제는 화목리가 주거환경도 개선되고 특화된 상가로서 활발한, 경제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그런 마을로 만들고자 합니다. 주차장도 만들 것이고요.
그다음에 15페이지를 보시면 지금 그 바닷가 쪽으로 저류지가 하나 있습니다. 그 저류지를 관리를 않다 보니까 굉장히 열악하거든요. 그래서 이것을 좀 주변 데크라든지 이런 것을 좀 만들어 가지고 공원화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16페이지에 보시면 전체적으로 지금…… 아까 말씀드린 공모가 현재 진행 중에 있습니다. 경쟁이 진행 중에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최선을 다해서 이것을 반드시 성공시키기 위해서 지금 열심히 하고 있고요. 그래서 11월, 아까 말씀드린 11월 말경에 최종적으로 결정이 될 것 같습니다. 최선을 다해서 꼭 좋은 결과가 있을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이상 간단하게 용역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참조)
ㆍ 금일읍 화목지구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수립에 대한 의견 청취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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