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주민복지과장 고영상입니다.
주민복지과 소관 2021년도 군정 질문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답변드릴 내용은 긴급 지원사업 지원현황 등 4건입니다.
먼저 1쪽, 박재선 부의장님께서 질문하신 긴급 지원사업 지원현황에 대하여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2019년부터 2021년 8월까지 생계급여 4억 500만 원, 의료급여 4억 200만 원, 주거급여 70만 원 등 8억 872만 2,000원을 지원하였습니다.
이어서 2쪽, 세부추진 현황입니다. 먼저 생계급여는 2019년 94세대 1억 2,800만 원, 2020년 125세대 1억 7,100만 원, 2021년 8월까지 79세대 1억 5,000만 원, 3년간 298세대 4억 505만 1,000원을 지원하였습니다.
이어서 3쪽, 의료급여 및 주거급여 현황입니다. 의료급여는 2019년 71세대 1억 3,400만 원, 2020년 87세대 1억 6,400만 원, 2021년 8월까지 51세대 1억 300만 원, 3년간 209세대 4억 294만 2,000원을 지원하였으며, 주거급여는 2019년 1세대 72만 9,000원을 지원하였습니다.
이어서 4쪽, 문제점 및 대책입니다. 긴급복지 지원 소득기준은 기준 중위소득 75%인 1인 130만 원, 4인 360만 원 이하, 금융재산 기준은 가구당 500만 원 이하, 일반재산은 1억 100만 원 이하인 가구에게 지원되고 있으며, 긴급지원세대는 매년 증가하고 있지만 금융재산 초과로 지원받지 못한 탈락자가 다수 발생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이 장기화됨에 따라 한시적 완화된 지원기준에 의거 갑작스런 위기상황에 처한 취약계층이 긴급복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배치를 통해 홍보 및 안내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금융재산 초과 등으로 지원 받지 못한 대상자에 대해서는 지원기준이 완화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행복복지재단 등을 통해 지원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하여 추진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박재선 부의장님께서 질문하신 긴급복지 지원사업 현황에 대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